스타벅스 추천 음료 TOP 3

안녕하세요. 

쉼표 ARCHIVE입니다. :) 

오늘은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스타벅스 3개의 음료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도 스타벅스를 처음 가봤을 때 메뉴가 너무 많아서

인터넷으로 스타벅스 추천 메뉴를 검색해서 

블로그에서 추천해주시는 글을 보고 주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타벅스를 20살 때 처음 가봤습니다.

막 대학생이 되고 과제나 이것저것 할 게 많았는데

자주 발길이 닿는 곳이 스타벅스였습니다.

손님 층을 보니 유독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리고 별 모으는 재미에 자주 들르다보니

어느새 저는 골드회원이 되어 

12개씩 모으면 무료음료를 먹는답니다..^^

주변 상권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저는 송내역 스타벅스를 주로 애용하곤 합니다.

대형마트 주변 스타벅스는 과제나 일을 하기에

집중을 하기에는 많이 시끄러운 곳이 많아서 

 가실 때 주변 상권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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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추천 음료 TOP 5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아마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인기 있는 음료들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콜드브루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을 섞은 음료입니다.

저는 커피중에서 바닐라 라떼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프랜차이즈의 바닐라 라떼도 많이 먹어봤는데

맛을 비교해보자면 커피빈이나 할리스 커피의 바닐라 라떼처럼 

진하고 당도가 확 느껴지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우유 맛 나는 밍밍한 맛도 아니었습니다. 

바닐라 크림과 콜드 브루가 조화가 잘 되서 부담스럽지 않았던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었고 스타벅스에서 제일 자주 먹는 음료입니다.

 

바닐라 플랫 화이트

이 음료는 따뜻한 음료만으로만 제조가 됩니다.

스타벅스 리스트레토와 향긋한 바닐라 풍미가 더해진 음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한 커피를 선호하기 때문에 

따뜻한 음료를 먹을 때 커피 맛보다 우유 맛이 더 느껴지는 음료들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작년에 이 음료가 나왔을 때 완전 취향저격이였습니다.

투 샷이 들어가서 기존의 바닐라 라떼보다 

커피 맛이 더 진하게 나며 고소한 맛도 느껴졌습니다. 

맛이 고급스러웠다고 느껴졌습니다.

이 음료는 따뜻한 바닐라 라떼를 좋아하면서

진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다음은 녹차 성애자라면 한 번은 드셔봤을 만한 음료입니다.

약간의 시럽과 얼음, 쌉싸름한 녹차가 블렌딩 되어 

휘핑크림을 올려 만든 음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차 종류는 라떼보다 

프라푸치노로 먹는 게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의 이유 중 하나는 스타벅스의 장점 중 하나인

커스텀 음료로 음료를 주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커스텀 음료의 조합은

기본 음료에 녹차 파우더 한 번 더 넣는 것 입니다.

점원분께 직접 말씀드리면 됩니다.

파우더 한 번 더 넣으면 더 진하고 달달하며 쌉싸름한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가 완성됩니다.

녹차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거나 

다른 카페에서 녹차 가루가 덜 들어간 

밍밍한 음료에 실망 하셨다면 

꼭 저렇게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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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각종 프로모션이나 음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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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