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쉼표 ARCHIVE입니다 :)
오늘은 화장품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 REVIEW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인기 있는
바디판타지의 새로 출시된 향인
'바디판타지 핑크 캐시미어 판타지 '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디판타지는 올리브영 하면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바디미스트입니다.
바디판타지를 예전에 사용해 본 기억이 있는데
기존의 향 중에서 화이트 머스크 향이 너무 좋아서
3개 연속 구매할 정도로 즐겨 써 본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에 은은한 비누 향과 꽃 향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출시된 향은 비누 향과 꽃 향이 섞인 향이라 합니다.
제품이 테스트하는 곳에 없어서
직원 분이 직접 창고에서 가져다 주셔서
테스트를 못해 본 건 아쉬웠습니다.
향이 정말 궁금해서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구매를 하고
집에 오기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뛰어왔습니다..ㅎㅎ
벌써부터 좋은 향을 기대하게 되는 디자인입니다.
기존 제품은 굴곡 있는 디자인이었다면,
이 제품은 일자로 떨어진 디자인입니다.
외관이 기존의 디자인보다 예뻤습니다.
용량은 118ML이고,
가격은 100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의 뒷면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비누 향이랍니다!
플로럴 비누 향은 한 번도 써보지 않은 향이라,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시향을 해보았습니다.
제품 REVIEW
★★★☆☆
향
향을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향기 나는 휴지가 가장 빨리 떠올랐습니다.
이런 향을 분명 매력적인 향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생각보다 비누 향과 플로럴 향의 조화가
기대에 미치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각의 향으로 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비누 향보다는 플로럴 향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플로럴 향 좋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기존의 비누 향을 생각하고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차이가 꽤 있으니 테스트 꼭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지속력
처음에는 향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점차 은은해졌습니다.
바디미스트 특징이 가벼운 향을 뿜어내는 것인데
이 제품도 그러한 특징에 딱 걸맞는 제품입니다.
지속력은 특별히 오래가지 않아서
향수처럼 사용하시려 하는 분들은
이 제품은 추천 드리지 않으며
가벼운 향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향을 오래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가방에 소지하고 다니면서
자주 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구매의사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향이 아니라,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향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 향이라,
매장에서 시향 후 구매를 권장합니다!
매장에 이 제품이 다 입고 되어 있진 않았습니다.
저도 매장 3곳을 다 가봤는데 한 군데밖에 없었고,
테스트 없이 바로 창고에서 꺼내 주셨습니다.
매장에 먼저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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