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복귀/미우새 이상민 이사

안녕하세요. 

쉼표 ARCHIVE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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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예계 반가운 두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먼저 지난 2017년 5월 당시 영화 '도청' 촬영중임에도 불구하고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건강상의 이유로 촬영을 그만두고 

치료 전념을 해야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배우 김우빈이 4년만에 3월 말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외계인' 촬영에 나설 예정이라며 

촬영 일정은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4년 간의 치료 끝에 건강을 다시 회복했고 

작년 11월에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후 배우이자 연인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습니다.

김우빈의 복귀작인 '외계인'은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범죄물이며 

배우 김태리, 류준열, 소지섭, 염정아 등이 출연을 같이 하며 

캐스팅 인물들로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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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상민 인스타그램]

두번째로는 가수 이상민이 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상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 이제 이사라는 건 나에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4분의 1 하우스, 금연 아파트, 알뜰한 의식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빚을 갚으려고 죽기살기로 노력하는 짠한 이상민의 모습도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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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분의 활동에 꽃 길이 피기를 바라며 

오늘 블로그를 마쳐봅니다. 

감사합니다 :)